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역사/시즌 4 (문단 편집) === 전환기 (2019.12.08 ~ 2020.11.01) === [[파일:1박2일 시즌4 2020.png|width=500]] 긴 공백을 깨고 새롭게 출발한 시즌 4 초기 라인업. (왼쪽부터 [[라비(가수)|라비]], [[문세윤]], [[딘딘]], [[연정훈]], [[김선호]], [[김종민]]) 2019년 11월 12일과 13일까지 양일에 걸쳐 첫 녹화가 결정되었고, 멤버로는 원년 멤버 [[김종민]]에 배우 [[연정훈]], [[김선호]], 개그맨 [[문세윤]], 래퍼 [[딘딘]], [[VIXX]]의 [[라비(가수)|라비]]가 투입되었다. 방송 시간은 기존 시간대인 일요일 저녁 6시 25분으로 확정되었다. 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기존 [[개그콘서트]] 시간대인 일요일 오후 9시 15분으로 옮겨졌고, 개그콘서트는 [[배틀 트립]] 시간대인 토요일 오후 9시 15분으로 옮겨졌으며, 배틀 트립은 종영된 [[연예가 중계]] 시간대인 금요일 저녁 8시 30분으로 옮기는 대개편이 가해졌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원래 시간대를 유지했으며 연예가 중계는 종영하였다.] 때문에 해당 프로그램 시청자들의 원성이 많은 편. 아울러 1박 2일 역사상 처음으로 독립 프로그램으로 출발하는 시즌이 되었으며[* 그래서 시즌4부터 제대로 된 시청률이 집계가 된다. 시즌3까지는 해피선데이의 부속 코너였고 해피선데이는 타사 경쟁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1, 2부 구분을 하지 않았기에 1박 2일만의 정확한 시청률은 집계가 되지 않았다. 이 때까지 나온 시청률 자료들은 모두 이른바 분당 시청률을 합산해 평균을 낸 수치다.] 이에 따라 시즌3까지 회차가 이어진 것과는 달리 시즌4는 다시 1회부터 시작했다. 11월 15일에 [[https://www.youtube.com/watch?v=LQSRi_novRU|티저]]가 공개되었다. 멤버 라인업 자체에 너무 생소한 사람들이 많아서[* 연정훈의 경우 드라마에 주연도 많이 하고 히트작도 나름 많았지만 [[한가인|아내]]의 인지도가 워낙 넘사벽이라 일반인들에게는 한가인 남편으로 많이 알려져 있었고, 라비는 아이돌 팬 일부만 알 정도의 인지도였으며, 김선호 같은 경우는 KBS에서는 드라마는 몇 번 출연했으나(대표적으로 [[김과장]]) 예능 출연은 이게 최초였다. 그럼에도 김종민은 시즌 4 사전 인터뷰에서 시즌 4에서 제일 성공할 것 같은 멤버로 김선호를 꼽았으며 실제로 김선호는 인지도가 대폭 상승, 하차 이전까지 시즌 4의 시청률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맡았다.] 시청자들은 신선하다는 면에서 기대를 하는 한편에 이 라인업으로 뭐가 되겠냐고 실망을 하는 사람들도 많은 편이다. 제작자의 말로는 최대한 1박 2일에 독점적으로 출연할 수 있는 라인업을 꾸리다보니 이렇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실 이 전략의 성공 여부는 모르는 상황이다. 물론 멤버들이 그 안에서 활약을 잘해주면 1박 2일만 독점적으로 출연하는 것이 큰 이득이 되며 다른 예능에서 이미지 소비를 하지 않으니 캐릭터 소모 걱정도 없어서 좋다. 좋은 예로 [[런닝맨]]의 [[이광수]], [[신서유기]]의 [[안재현]]이 있다. 다만 이 역시 좋은 활약을 보여줬을 때며 그렇지 않다면 독점적으로 출연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2019년 12월 8일에 첫방송되었다.[* 여담으로, 첫 방송되었던 때가 전 시즌과 너무 비슷한데, 둘다 첫방송이 되었던 해가 서로 요일이 같고, 첫 방송 날짜가 딱 1주일밖에 차이가 안난다(각각 12월 1일과 8일). 게다가 각각 맏형인 김주혁과 연정훈 모두 세는 나이로 42세였다.] 일단 첫방송의 반응은 시즌 2나 시즌 3 첫방송처럼 악평이 많은 편이나 시청률은 15.7%을 기록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또한 시즌 1 이후 가장 성공했다는 시즌 3도 멤버 공개 때는 호불호가 갈렸지만, 첫방송 이후에 불호가 많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이후 매주 동시간대 1위를 하고 있어도 첫방송 이후 눈에 띄는 시청률 상승보다는 오히려 계속해서 시청률이 떨어지고 있는 추세다.(첫방송 15.7%에서 1월 12일 기준 11.4%) 비판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PD의 진행 능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점이나 프로그램의 진행과 멤버들의 구성 자체와 중심을 잡아줄 리더의 부재[* 시즌 4의 맏형 연정훈은 시즌 1의 강호동, 시즌 2의 김승우, 시즌3 김주혁과는 달리 중심을 잡아줄 리더로의 역량이 되는 편은 아니라는 평이 많다. 오히려 캐릭터상으로는 시즌 1의 김C, 시즌 2의 엄태웅 성향에 가장 가깝다. 게다가 중간에 흐름을 끊어서 캐릭터가 붕 떠 버리게 되어버렸다.][* 사실상 리더 역할 및 진행은 문세윤이 맡고 있고, 강호동을 벤치마킹한 모습을 여러차례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반복되는 컨셉 등에 대해 재미가 없다는 게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러다 보니 전 시즌과 달리 초반에는 개그를 주고받고할 사람이 없었다. [[김종민]]은 시즌 3 때 평가와 달리 다시 존재감이 옅여졌다는 평가[* 시즌 1 후반에서는 본인이 제대로 감을 잡지 못해 병풍이 된 거라면, 시즌 4에서는 상식 면에서 너무 독보적으로 튀면서 전 시즌의 바보 캐릭터가 사라진데다, 차태현, 김준호처럼 자신을 보조해줄 인물이 없어서 병풍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가 있었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에이스로 취급받고 있다. 예능적으로 기대를 받았던 [[딘딘]]은 열정적으로 하는 거에 비해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그나마 활약하는 [[문세윤]]의 개그를 받을 사람, 일명 샌드백 역할이 있어야 재밌어지는데 나머지 [[연정훈]], [[김선호]], [[라비(가수)|라비]] 중에 그런 샌드백 역할을 할 정도의 역량이 되는 사람이 없었다.[* 사실상 문세윤-김종민 둘이서 하드캐리하고 여기에 딘딘/김선호가 약간씩 거드는 실정.] 게다가 [[방글이]] PD의 역량도 역대 시즌 중에 [[유일용]] PD급으로 최악이라고 평가받고 있었다. 또한 PD의 비중이 너무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었다. PD가 오히려 출연자들보다 더 전면에 나서려 들면서, 출연자의 의미없는 행동에 지리멸렬한 자막을 붙여가면서 '억지 웃음'을 유도하려는 모습이 방송을 유치하게 만들고 있다는 평이 있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초반에 부족한 모습으로 인해 시청률에도 타격을 입었고. 일단 방송사 전체적으로 주말 예능이 하향세여서 동시간대 1위를 꽤 수성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는 시청률이 계속 나오고 있었다. 2020년 상반기 동안 9~10% 내외를 오가며 반복했다. 7월의 첫 주까지도 이러한 흐름으로 오다가 둘째 주와 셋째 주에 11% 대까지 시청률이 회복되었지만.[* 7월 12일 방영분에서는 11.3%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1, 2, 3부 시청률 올킬을 이룬 미우새에 이어 전체 2위에 해당하는 놀라운 호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다시 시청률이 9~10% 대까지 떨어지고 심지어 최저 시청률[* 8월 16일 8.4%, 10월 4일 7.4%(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를 기록했지만 휴가철과 긴 연휴가 낀 방송날에는 시청률이 생각보다 잘 안나온다.]까지 갱신했지만 이후 10%대를 회복하면서 이후 계속 10~11%대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런 초반의 안정적이지 못한 롤러코스터 같은 성적 때문에 아무리 못해도 10% 대의 시청률은 나와주었던 시즌 3와 비교되었으며, 심지어는 출범 6개월, 1박 2일을 비판하는 기사까지도 나왔다.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005110807581910|관련 기사]]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즌 4 초반부를 바라봤을 때에는 멤버간, 제작진간에 적응기간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간판만 그대로인 걸 빼면 사실 새롭게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애초에 시즌2와 시즌3와 달리 멤버도 김종민을 제외하면 싹다 물갈이가 되었고 항상 YB포지션이던 김종민 또한 1박2일 역사상 처음으로 OB 포지션이 되면서 적응기가 필요했기 때문에 새로 시작한거나 다름없다고 봐야 한다.] 심지어 멤버들도 인정할 정도로 서로간 초면인 사람도 많아서 첫 회식 전까지는 서로 어색한 상황도 많이 나왔었다고 할 언급까지 했었다. 그나마 예능 경험이 있던 문세윤과 딘딘이 캐릭터와 관계 설정을 위해 많이 노력을 했고, 초반부에는 도톰과 제리라는 컨셉으로 이끌기 시작을 했으며, 김종민의 경우에는 시즌 4에 합류하면서부터 멤버 서열이 막내급에서 맏형급으로 올라오면서 컨셉설정을 변경할 수 밖에 없었다.[* 아무래도 김종민도 이제 나이가 있다보니 계속 동생 포지션을 갖기에는 무리가 있는데다 김종민 포지션을 유지하겠다고 50가까이 되가는 사람들을 멤버들로 섭외할 수도 없는 노릇이 있다.] 기존에 철부지 캐릭터를 유지하면서도 능구렁이 같고, 얄미운 형 컨셉으로 밀고 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프로그램 외적으로 또 다른 변수가 생겼는데 바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코로나 19로 인해 거의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실내 촬영을 하거나 무관객 녹화를 하고 있는데 여행 예능이면서 야외 촬영 프로그램인 1박 2일에게는 방법이 너무나 한정적이었던 것이다.[* 3월 15일, 22일 방송은 사승봉도 무인도 여행으로 시민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였고 3월 29일~4월 12일 방송은 아예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전국투어라고 쓰고 KBS수원센터 주위에서 게임을 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그래도 자체적인 시청률에 있어서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건 사실이나 동시간대 경쟁작인 [[복면가왕]] 역시 1박 2일과 비슷한 시청률을 내며 2강 체제를 이루고 있다.[* [[SBS]]의 [[집사부일체]]는 4-7%의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서서히 멤버들의 케미가 시즌 4 초창기보다 괜찮다는 평가가 나오고 방글이 PD의 진행 능력도 유일용 PD보다 훨씬 낫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는 서서히 올라가고 있는 추세다.[* 다만 4월 19일 방송분에 나온 [[https://m.wikitree.co.kr/articles/524929#_enliple|까나리 복불복은 평판이 갈렸다.]]] 2020년을 지나면서 지상파 예능은 전체적으로 평균 시청률이 이전보다 더욱 낮아지는 추세다. 오히려 앞서 시청률이 낮다고 언급한 1박 2일이 상위권을 유지할 정도로 선방하는 중이다. 심지어 [[싹쓰리]]나 [[환불원정대]]로 흥행이나 화제성에서 이슈를 달고사는 MBC예능 [[놀면 뭐하니?]]도 실제 평균 시청률은 10% 전후로 왔다갔다 한다.[* 이쪽은 노래 특집인지의 여부에 따라 시청률이 들쭉날쭉하다.] 현재 미운우리새끼가 1위를 하고 있지만 그마저도 14% 평균 시청률을 유지하다보니 시청률 20%는 이제는 꿈의 시청률로 다가온 시대가 왔다.[* 한정된 미디어로 TV 프로를 시청하던 과거와는 달리 매체가 다변화되면서 종편이나 넷플릭스, 유튜버 등의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이 등장했고, 시청자들 또한 애청자 아닌 이상 하이라이트 클립 영상이나 재방송 같은 것들로 프로그램을 시청하다 보니 시청률이 하락하는 것은 어쩔수 없는 부분이다. 이제는 본방송 시청률이 10% 정도만 나와도 잘 나오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제작진들도 초반보다는 개입을 자제하면서도 멤버들의 성격이나 습관들을 잘 파악하여 스토리를 잘 구성하는 편이다. 특히 부족 특집, 울릉도 여행(하고 싶은거 다해)편 같은 경우, 멤버들의 사소한 멘트에서 시작된 특집인데 이러한 구성된 특집들이 최근 들어 부쩍 많아졌다. 2020년 8월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의 재확산 영향으로 촬영을 취소하면서 프로그램의 방향도 여행과 미션이 아닌 기존 KBS 프로그램과의 연계, 시골 사람을 만나는 방향으로 경향이 바뀌고 있다.[[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0082402061|#]]. 그에 대한 대체 방송으로 9월 13일, 20일, 27일 방송에선 임시방편으로 지난 지옥의 두루가불에 이어서 KBS 수원센터에서 특산물 삼국지 특집으로 대체했다. 2020년 10월 4일에는 제주도 촬영 취소 여파로 결국 추석 스페셜 영상으로 대체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